우리 서로 마주 보는 찻잔이 됩시다.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임 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합시다.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소중한 몸짓이고 싶습니다.
쉽게 잃고 마는 세월 속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 가고 있겠지만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모자람 없는 기쁨일 테니 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로를 볼 수 있는 찻잔이 됩시다.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 보는 찻잔이 됩시다.
한 획의 기적
질병'에 점하나 찍으면 '고칠병'이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 됩니다. 불가능이라는 뜻의 Impossible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I'm possible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빛'이 됩니다.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없다)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독일의 라인강 기적은 절망적인 전쟁의 폐허로부터 한강의 기적은 바로 고질병이 고칠 병으로 바뀐 노력의 소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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